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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도 뜨문뜨문 오는 지하철에 오늘도 아침부터 지칠락,, 말락 하는데

회사 도착하자 마자 날아든 호두의 특별한 눈총? 아침 인사

 

 

 

저리 초롱거리는 눈망울에 출근길 피곤함은 싹 날아가고..ㅋ

오늘도 딴짓거리일랑은 1초도 없는 업무에 돌입~

 

오전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수다 떠는데 뭔가 좀.. 오른쪽 귀가 좀 이상한거다

귀를 막아보니 삐-하는 이명이.. 그 시끄러운 식당에서도 들리는거;

콘서트 맨 앞자리에서 커다란 스피커로, 음악 소리 크게 듣고 밖에 나왔을 때 들리는 그런..?

결국 2시쯤 이빈후과에 다녀왔다.. 청력에는 문제가 없다는데

큰 소리 듣지말고, 충격/스트레쓰 받지말고, 안정을 취하고, 푹 자라는데.. 킁;

 

귀에 호오- 해달라고 부른 반장님이 보내온 호두 사진ㅋ

반장님 건빵 드시는데 요러고 애교떠는 중이라고.. ^-^*

 

 

 

아마.. 호두는 안주고 반장님만 잡쉈는지-

삐.쳤.다.ㅋㅋㅋ

 (귀 아래 털들이 애교머리? 귀걸이? 같구낭ㅋ)

 

 

 

저기.. 불룩 튀어나온데는 42년의 세월을 버텨온 굴뚝이 덩그러니 있던 자리였는데

우린 이렇게 굴뚝의 휴식처를 마련해 줬다

 

 

 

가까이-

 

 

 

크흐흐..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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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다듬기 공사 & 폴짝 호두

Posted 2012/05/10 08:29

아침 작업 전 보내온 반장님 사진

챙겨드린 자외선차단제 두겹 바르고 하셔요-

공사 끝나면 저랑 3스탑 차이나실려구요..;

 

 

 

퇴근하려는데 보내온 사진

뭐가 달라졌는지- 결국에는 찾아냈다는~ㅋ

 

 

 

으흐흐-

 

 

 

크흐흐-

 

 

 

멍때리는 호두녀석도..ㅋ

 

 

 

 종일.. 맛있는 것 줄까.. 안먹고 버티다

배고프면 잠이 안올까봐 그러는지.. 사료를 먹는다

근데 요녀석.. 사료도 재밌게 먹는다 ㅋㅋ

밥그릇에 가만히 있는 사료를 두알 물어 폴짝~ 뛰어 바닥에 놓고 한알씩 오독뽀독~

 

 

 

밥 먹고 바로 잔다고 핑크방석에서 또아리 틀고 자던 호두가

반장님 밥짓는 소리에 일어나

호두의 완소 귀마개를 물고 쫌 노는 듯 하다 핑크방석으로 가 베고 잔다 ㅋ

 

 

 

  1. Favicon of http://ukivill.tistory.com 유키

    | 2012/05/10 11:32 | PERMALINK | EDIT | REPLY |

    집이 나날이 러블리 하우스~!!!
    반장님 쵝오네요~!!! 호두호두도~ 안뇽~~!!!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10 20:35 | PERMALINK | EDIT |

    흐흐~ 러블리 하우스에서 나의 우클 연주를;;
    아직도 두달이나 있어야 줄 한번 팅겨볼까 말까..이지만 계획만으로도 신나~
    우클단 모집 알려줘서 완전 땡큐~ >.<b

  3. Favicon of http://bada.tistory.com 또치

    | 2012/05/10 20:22 | PERMALINK | EDIT | REPLY |

    문짝들 다 달리면 공사 끝난거란;;; ㅎㅎㅎ

  4.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10 20:36 | PERMALINK | EDIT |

    에이..; 집안 문짝은 몇개 더 달아야해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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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면 창틀 완성

Posted 2012/05/08 22:28

어제 밤..

제주공항은 완전 시장통;;

비행기 탑승자 2/3가 만취 ㅡ_ㅡ

술냄새에 취할뻔하다 도망쳐 탄 리무진에는 꼬랑내+땀내 풀풀 풍기는 인간까지..;

결국 잠실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호숫가 빙~ 둘러 걸어오니 정신이 좀 드는 듯- 했지만

씻고 바로 기절했;; ㅋ

 

아침이 밝아 출근해서는 또 하루 엉덩이 두번 떼보고 열심히 일했는데

오늘도 어김없는 진상 퍼레이드~

 

이어폰을 제주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아이팟 시절부터 쓰던 거 찾아 들고간 이어폰이 구리선을 드러내며 완전 사망;

퇴근길에 이거 샀다.. 비싸지만 늠 이쁘다! 더 잘 들릴 것 같아~

 

 

 

혼자 속으로 흐뭇~해 하며 집에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착한 반장님 소식

집 전면 외벽을 완성하셨다!!!!!

꺄~~~

 

위성으로 집터 찍고.. 계약금부터 냉큼 송금했을 땐.. 이런 집이 아니었는데!

반장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솜씨에 매일매일이 행복~

 

 

 

앞에 보이는 톱다이도 반장님 제작; ㅡ..ㅡb

 

 

 

 

 

 

 

 

 

 

 

 

빗물 잘 흘러내리라고 사선 처리된 틀

 

 

 

덤으로.. 졸고 있는 호두 모습도 ^-^*

 

 

 

왼편 외벽 시공 시작중인 반장님

 

 

 

  1. Favicon of http://bada.tistory.com 또치

    | 2012/05/08 22:50 | PERMALINK | EDIT | REPLY |

    잘 갔구랴~ ^^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9 21:57 | PERMALINK | EDIT |

    덕분에 잘 왔어요
    근데.. 넘 피곤해서 그른가 오늘 퇴근길에 갑자기 현기증에 몸이 덜덜;; 식은땀 나서 혼났;; ㅠ_ㅠ
    지금도 식은땀 났다 췄다;;
    제주집 가면 멀쩡해질텐뎅...

  3. Favicon of http://yordaland.tistory.com 요르다

    | 2012/05/09 10:29 | PERMALINK | EDIT | REPLY |

    대체 이차장님은 못하시는게 뭐래요 ㅎㅎ

  4.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9 21:59 | PERMALINK | EDIT |

    흐흐.. 집 변하는 모습에 기쁘지만 혼자만 날씬해져가는 남편을 보면 부럽;;
    나도 리모델링 다요트 하고싶;;ㅎㅎ

  5. 띾찌

    | 2012/05/09 12:50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왕~!!!!0-0
    집이 변한 모습을 보닝깐,
    "환골탈퇴"라는 四字성어가 뫅 떠오르네요!
    첨엔 완전 영화 촬영장 세트였는데. ☞☞☞ 흉.가.

    암튼 어뭬이쥥 호두빱빠 화이팅!!!

  6.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9 22:00 | PERMALINK | EDIT |

    흉가-;; 정답!!
    선물은 없;;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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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 일기

Posted 2012/05/08 22:10

여린 잎새들이 자라나는 5월!

지난 방문 후 1달만에 간 우리 집

5월 나무들의 모습은 넘넘 이뻐지고

반장님의 손길에 새 집으로 거듭나는 집에

날이 갈수록 튼튼해지는 호두 ^-^*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바쁜 금요일을 보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을락,, 말락,, 겨우 퇴근해 날아가 잡아탄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

반가운 반장님과 호두의 열열한 환영식을 받으며

모처럼 조용-한 밤.. 한번 깨지 않고 쿨쿨- 잘 자고 일어났다!

정말 맛있다는 개치즈를 호두에게 챙겨먹이는 아침

 

 

 

우리도 동네 어르신께서 나눠주셨다는 시금치 맛있게 무쳐 아침 먹고

또언니네 마실 가는데~ 호두.. 땅따먹기 한다;; ㅋ

 

 

 

호두가 마리네 집을 잘 알고 있어 막~~ 뛰어가다 대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기다리고

 

 

 

용언니의 비빔국수랑 영양만점 특제 쥬스까지! 이른 점심을 맛나게 먹고~ 수다 떨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반장님과 호두가 즐겨먹는 건빵도 한움큼 사 동네 정자에서

반장님 하나~ 호두 하나~ 나눠 먹고ㅋㅋ

 

 

 

집에 돌아와

반장님은 창틀과 왼편 외벽 작업을,

나는 귤밭 잡초를 호미로 다 걷어내는 작업을 나눠하려고

호두에게는 혼자서도 한참을 먹고 놀 수 있는 공껌을 줬다

공모양 껌에 붙은 빨간 고기를 먼저 싹- 떼먹고

앞발로 꼭 잡은 껌을 쫀득이처럼 길~쭉하게 뽑아 잘 먹는 거~ ㅋㅋ

 

 

 

장갑을 두개 덧끼고 호미질을 시작한 나

헉;; 벌레가 왜케 많아;;;;;

뿌리를 캐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몇번 참아가며 호미질을 하던 나

잡초야.. 넌 왜 이렇게 뿌리가 깊은거니.. ㅠ...ㅠ

호미질에 놀란 각종 벌레들이 꿈틀~ 꿈틀~ 헤드벵잉에

전속력으로 도망가기를 시도하는데-

안그래도 벌레가 무서운 나

결국....... 온 몸에 소름이 돋은채.. 호미를 던지고 귤밭을 탈출했다 -_-;

 

헤드벵잉 무서운 벌레들을 잊어보려고 멍-하니 앉았는데

호두가.. 귀마개 팔걸이를 선보여주고 ㅋㅋ

 

 

 

호두 눈이 안보이게 내려온 털들을 반장님께서 다듬어줬다

 

 

 

반평 남짓한 호미질에 일찍 배고파진 나.. 이른 저녁 챙겨먹고 나선 달빛 산책

 

 

 

다음 날은.. 장날이기도 하고 잡초뽑기에 실패한 나.. 대문에 오일스테인을 바르려고

건재상과 장에 다녀오기로 했다

가는 길.. 바닷가에서 간식 먹고~

 

 

 

현무암 산책 후 나에게 달려오는 호두

 

 

 

오일스테인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

늘 시키던데서 택배송 받기로 하고 장에 들러 달걀과 콩나물 사고 복귀~;;

 

마지막 날에는 호두랑 마리의 광견병 접종을 했다

마리네 차 얻어타고 병원가는 길

애들이 간식아줌마(나) 무릎에 자꾸만 올라오려고 해서

마리는 엄마 다리틈에

 

 

 

호두는 뒷좌석 발판에 타고 갔다

 

 

번쩍~*하는 번개처럼 빠른 의사샘의 접종!

꽥-! 하는 아그들의 외침에 전해지는 아픔;

마리 먼저~

 

 

 

호두~

 

 

또&용언니~ 호두 접종 & 점심 감사용~ ^-^*

두녀석 다 조금 안정될 때까지 함께 있다.. 마리가 집에 가곤..

열이 많이 날거라는 의사샘 말대로.. 물도 무지 많이 마시고

시원한 안방에서도 숨을 할딱거리며 자던 호두..

한잠 푹~ 자고 일어나더니 쌩쌩해져서는,, 반장님 찬거리 챙기는 내 발뒷꿈치 깨물며 쫒아다녔다

 

 

 

 

 

  1. Favicon of http://bada.tistory.com 또치

    | 2012/05/08 22:48 | PERMALINK | EDIT | REPLY |

    깨갱~하는 동영상은 나중에 피씨로 봐야지;;; ㅡㅡ;;;;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9 21:54 | PERMALINK | EDIT |

    크크.. 집에 피씨도 한번씩 쓰셔야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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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꺄악~~

Posted 2012/05/03 21:09

출근 지하철에서 쿨쿨 자다.. 벌떡 일어나

소나기가 훑고간 햇살 사이를 종종,, 걸음으로 사무실로 가던 나

요즘 시립미술관 앞 꽃길이 예뻐 이쪽으로 빙~ 돌아 출근하는데-

 

완전!!!!!

완전!!!!!!!!!

진짜 놀랬다

ㅡ_ㅡ

 

 

저 시커먼 사람 모습에 놀라 소리칠뻔 했;;는데..

자세히 보니.. 누군가의 작품이었다는.. 휴~;;

 

 

제일 큰~ 방의 천정도 완성되고

 

 

 

뭐 먹을 땐 요렇게 입맛 다시며 곁눈질로 쳐다보는 호두랑

 

 

 

각종 연장 들고 애쓰시는 반장님을..

내일이면 만날 수 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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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 셋트

Posted 2012/05/02 22:32

어제, 그제부터 일기예보 앱을 주시하던 나..

비가 올꺼라는 예보에 우산 챙겨 가방에 넣고..

비가 오면 습하고 좀 추워질 것 같아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

 

헛! 누가 비온댔어!!! ㅡ_ㅡ++

하늘은 높고 파~~~랗고

햇살이 내리쬐기만 하는구먼!

 

일단, 출근해 열심히 일하는데 긴 소매 블라우스 입은 나.. 땀이 삐질삐질;

오늘따라 전화랑 메일이 완전 폭주;;

폭풍처럼 일하느라 내 의자에서 딱 두번 궁뎅이 떼봤다

점심 먹으러, 이빨 닦으러.... -_-;

장실은 한번 더 가고팠지만.. 참.았.다..; 다녀오면 몰려왔을 메일이 ㄷㄷㄷ;;

 

월요일 밤.. 갑자기 부었던 내 오른쪽 목살?의 통증은 조금은 가라앉은 듯

하지만 지금 이 시간.. 어깨가 빠질거 같은데..

방구들을 뎁혀 찜질하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라는;;

 

암튼,

울 반장님.. 오늘은 원래 부엌이라며 싱크대가 있던 자리의 천정 작업을 하신다고

아침 내내 종종,, 싱크대랑 소꿉장난용품덜 옮기느라 바쁘셨다고..ㅋ

5살때 언니한테 물려받았던 소꿉놀이 이후

제일 거대한? 소꿉놀이 장비들!!

 

 

 

뭐가 많다.. ㅋㅋ

 

 

반장님이 이거 옮길 때.. 호두는 뭐했을까..?

얌전히 혼자 놀다.. 반장님 쉬는 시간에 나타나 귀여운 눈빛 한번 반짝~*

 

 

 

참참,, 멸치 국물낸 짭짤한 기운 빠진 멸치를 윽깨 사료에 비벼줬는데

요렇게 멸치만 빨아먹고 사료를 뱉어냈다고 한당ㅋ

얘,, 성격도 나?스럽지만.. 어릴적 편식하던 나랑 완전 똑같어~ ㅋㅋ

나.. 어릴 때 외식가면 먹었던 것은 고기랑 회, 피자뿐!

각종 풀떼기, 특히 콩으로 만든 것은 그 어떠한 것도 먹지 않았었다

믿거나.. 말거나!

야~ 야~ 난 아예 입에도 안댔다! 너처럼 멸치만 쪽쪽 먹지는 않았다규;;

 

 

 

새로운 소꿉놀이터의 수도꼭지.. 후원 만드느라 잘라냈던 나무조각으로 재탄생!

 

 

 

나는 사무실에서, 반장님과 호두는 제주집에서 바빴던 하루가 저물어 간다..

  1. Favicon of http://bada.tistory.com 또치

    | 2012/05/03 00:39 | PERMALINK | EDIT | REPLY |

    혹시 저기 화장실? ㅡ.ㅡ??
    ===3=3==3=33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3 21:11 | PERMALINK | EDIT |

    딩동댕~
    선물은..... 없습;;ㅋ
    꼭 70년대 모습같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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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현관문 두고..

창틀 등산으로 침대방에 침투?하려던 호두.. 반장님께 딱 걸렸다!

들어오지 말라고 하니.. 아래와 같이 창틀에서 또아리 틀고 잤다는;;

 

 

 

소녀 호두.. 사춘기인거냐?

 

 

 

앞발 하나 살포-시 들고; ㅋㅋ

 

 

 

오늘 반장님은 창틀 위 커튼박스를 샤샤샥- 만드셨다

 

 

작업하는 내내.. 호두가 조용-해 슬쩍 보니..

호두의 인성리 베.프. 귀마개뇽과 마당에서 물고뜯기 놀이를! ㅋ

 

 

  1. Favicon of http://ukivill.tistory.com 유키

    | 2012/05/02 17:17 | PERMALINK | EDIT | REPLY |

    앞발 하나.. ㅋㅋㅋ 완전 귀엽!!!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2 22:51 | PERMALINK | EDIT |

    크크.. 못 들어오게 하니까 삐쳤다가.. 그래도 들어오고 싶으니 이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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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Posted 2012/04/24 08:59

하루하루..

집 같아진다

 

 

 

 

 

 

 

 

 

 

 

 

 

요건.. 리폼한 대문에 적당한 걸이가 없어 본의 아니게 잠궈놓은 사이

맛보라고 던져놓고 가신 시금치,, 잘 먹겠습니당~! ^-^

 

 

  1. Favicon of http://ukivill.tistory.com 유키

    | 2012/05/02 17:18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왕~ 제주도 인심 매우 좋네요..
    언니네 집은 멋진 펜션 같아요.. 이반장님 대단대단!!!

  2. Favicon of http://delta337.tistory.com 티맆

    | 2012/05/02 22:56 | PERMALINK | EDIT |

    먹을걸 나눠주다니.. 정말 대단한 인심이징? ㅡ,.ㅡ
    팬션 같다고 해줘서 매우 고마와..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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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Posted 2012/04/22 23:33

모처럼 조용할 것 같던 주말..

마침 비도 부슬부슬-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어제는 여름-겨울 옷 바꾸고.. 쌓아만 뒀던 것들 버리려고 챙겨두고

오늘은 이불빨래 세판 돌려 널고

 

반장님의 문자 사진들 뒤적이다 블로그 업데이트도 하고

문득.. 지난 번에 찍어온 사진이랑 동영상을 봤다

 

 

공사 시작하고 처음 내려갔던 크리스마스 연휴 때..

 

호두는 콩알보다 조금 컸었는데

이제는 다 컸다고.. 낯선 사람의 방문에 왕! 왕! 짖기도 하고

먹을거 들고 있으면 '앉아'도 자동으로 하고

 

반장님은 21개월째 임신 7개월인 똥배로 내려갔는데

이젠 얼굴은 V라인.. 몸매도 호리호리..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팅팅하다;

 

나.. 돈벌려면 이 한몸 튼튼해야 한다며

밥 먹고, 우유 먹고, 과일도 먹어가며 또 글을 올리는 중이다 ㅋ

문득 제주의 여유로운 아침이 그리워지는 밤..

 

잠 깨라고 건네주던 배즙 한봉지

우리만 먹으면 호두가 심심할거 같아 들고나간 개사탕

 

 

 

텃밭에 물주는 반장님 찍으러 마당을 걸어가는데

호두가 내 종아리를 앞발로 톡톡 쪼으며 쪼차오고..

배나무에 꽃핀 것이 화제가 될 수 있는 ^-^

 

 

 

뭐 하나 잘난 것도 없고.. 잘해야 한달에 한번 만나는 나인데

매일 아침이면 요런 눈망울로 한번씩 올려다보는

 

 

 

함께 아침을 맞이하다 텃밭에 물주러간 반장님이

소리만 들리고 안보이니 두리번~ 두리번~ 찾는 듯한

 

 

 

제주에 놀러갔을 때마다 막연히..

'집 하나 있음 좋겠다'라고 바랄땐 생각지 못했던 선물들이 참 그리운 밤

배꽃은 많이 피어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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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창문을 설치한 반장님..

이번에는 옆..

그러니까 지난 겨울까지만 해도- 한짝짜리 미닫이 문이 있던 곳의 창문도 설치 중

 

 

 

단열을 위해 스티로폼과 단열시트 꼼꼼히 채워넣고

 

 

 

이건 각종 인터넷 장비 등이 숨겨지게 될 자리

 

 

 

혼자서 잘 놀았다고 상으로 특식을 먹는 호두

저건 개치즈인데 먹어보니.. 닝닝하고 별.. 맛이 안느껴지던데

후각이 뛰어나다는 개한테는 맛있나보다..

 

 

 

평소에는 감질나게 한개씩 주는데.. 오늘은 잘했다고 한웅큼~

매트에 호두 침 좀 봐.. 그렇게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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